하루의 절반을 사무실에서 보내는 직장인들에게 가습기는 필수라 할 수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오아 무드 가습기'는 가성비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무실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가습기입니다.
사무실에 있다 보면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안색이 안 좋아지는 느낌을 받는데요. 스트레스나 야근도 물론 원인이 되겠지만 주원인은 바로 '건조한 공기'라 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난방기, 여름에는 에어컨을 틀어 놓다 보면 환기가 잘 되지 않아 피부는 건조해지고 유연성이 떨어져 건성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평소 하루 1L 이상의 물과 수분크림을 충분히 바르고, 사시사철 사무실에는 가습기를 꼭 틀어놓으라고 조언합니다. 시중에 다양한 가습기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다보니 막상 고르기가 쉽지 않는데요. '오아 무드 가습기'는 가격이 저렴하고 가벼우면서도 강한 분사력을 갖추고 있어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딱 좋은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아 무드 가습기 미스트캡
최근 출시된 오아 무드 가습기는 덮개 내부에 미스트캡이 장착되었는데요. 이 미스트캡은 진동자에서 세어나가는 가습을 모아 가습량을 증폭시켜주는 역할을 해 안개처럼 곱고 풍부한 수분을 피부에 전달시켜 줍니다. 또한 낙수 방지 구조로 수면하는 밤시간에 사용할 때도 소음 걱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오아 무드 가습기 12가지 색상 무드등
오아 무드가습기는 기분이나 날씨에 따라 최대 12가지의 색상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감성에 따라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어 인테리어로 활용하기 좋을뿐더러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밤에 화장실을 갈 때나 움직일 때 조명 역할을 해 가습기 목적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력한 분사력을 갖춘 오아 무드 가습기
오아 무드 가습기는 미세한 수분 입자를 최대 27㎝까지 강력하게 수직으로 뿜어 냅니다.
일반 가습기의 시간당 분사량은 보통 30~40㎖인데요. 오아 무드 가습기의 시간당 분사량은 50~80㎖로 최대 14시간까지 연속 작동이 가능해 다른 가습기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아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손쉽게 사용 가능한 오아 무드 가습기
본체 하단에는 무드등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과 가습량을 조절하는 버튼, 그리고 작동 버튼이 장착되어 있는데요. 터치 방식의 컨트롤부로 편하고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오아 무드 가습기의 사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본체와 전원선을 연결한 후 커버를 열고 본체에 적당량의 물을 채운 뒤 커버를 덮고 동작 버튼만 누르면 사용이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습기입니다.
오아 무드 가습기 하단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미끄러운 바닥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오아 무드 가습기는 살균제 없이 세척 가능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 가습기 사용을 중단하거나 사용하지 않겠다는 분들이 많으셨는데요.
오아 무드 가습기는 본체에서 커버를 분리한 후 내부를 세척할 수 있고 별도의 가습기 살균제가 없어도 세척 솔을 이용해 설거지하듯이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습니다.
물건을 고를 때 실용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오아 무드 가습기는 가격, 성능, 디자인 등 모든 부분에서 부족함 없이 만족감을 가져다줄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