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나 코인의 변동성, 집값 하락 등의 이유로 적금이자높은은행이나
정기예금금리비교를 통해 단기에 높은 금리를 받고
은행에 안전하게 예치해두려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1월 9일~1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에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다시 한 번 금리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고금리대에 맞춰 예적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지난 1월 5일 기존에 2년 동안 부었던 적금이 만기가 되면서
어떤 은행에 예치시키면 좋을까 고민을 하면서 여기저기 알아보았는데요.
1금융권 또는 저축은행에 따라 적금이자, 정기예금금리가 적게 1~2%까지 차이를 보이더라구요.
오늘은 최근에 검색을 통해서 찾아보았던 적금이자높은은행과 정기예금금리를 비교해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기준금리
지난 12월 15일 미국에서 기준금리를 4.5%로 상향 함에 따라
우리나라 기준금리 3.25%와 격차는 1.25%로 격차가 벌어진 상태입니다.
금융권에서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월 13일 열리는 2023년 첫 통화 정책 방향 결정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25%에서 0.25%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이 경우 이례적으로 첫 7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소비자 물가지수는 12월 기준 109.8로 2021년 대비 5%가 상승한 수치를 기록을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여전히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력이 금리 인상을 가져오는 이유로 손꼽고 있습니다.
원화 입장에서 기준금리가 미국과 큰 차이를 보일 경우, 외국인 투자 자금이 빠져나가 원화 가치가 떨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시중은행 정기예금 최고금리
KB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농협 등 5개 은행의
정기예금 상품 최고금리는 연 3.89~4.6% 집계됐습니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우리은행 우리 첫거래 우대 정기예금 4.6%
△하나은행 하나의정기예금 4.2%
△신한은행 쏠편한 정기예금 4.1%
△KB국민은행 KB Star 정기예금 3.98%
△NH농협은행 NH왈츠회전예금Ⅱ 3.89% 등입니다.
지난달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지난달 연 4.79~4.93%(12/13)과 비교해 소폭 하락한 수준입니다.
12개월 단기 저축은행 정기예금 높은 순위
지난 해 저축은행업계는 총 자산이 130조원이 높아졌습니다.
지속적인 금리 인상으로 인해 예금 잔액이 크게 늘어난 덕분인데요.
작년 말 저축은행들은 조달 비용 상승을 이유로 연말 대출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도 했었습니다.
금융 당국에서는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이라고 우려와 경고를 표했는데요.
서민들의 자금 줄이 막힐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어찌됐건 여전히 시중은행에 비해 저축은행 정기예금금리는 높은 수준입니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대백저축은행 정기예금단리식 5.70%
△SBI저축은행 SBI회전 복리정기예금 5.70%
△오투저축은행 e-복리정기예금 5.55%
△대명저축은행 E-플러스 단리식 5.50% 등입니다.
적금이자높은은행 저축은행 정기적금 금리 높은 곳
저축은행에서 출시한 정기적금은 최고 금리 기준으로 6.5~10% 까지 출시되어 있습니다.
12개월 기준으로 1금융권이나 저축은행 정기예금에 비해 훨씬 높은 금리를 보이고 있는데요.
상품별로 살펴보면,
△웰컴저축은행 웰뱅 워킹 적금 10.00%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E음플러스정기적금 8.00%
△더케이지저축은행 e-The희망나눔 정기적금 7.10%
△SBI저축은행 희망정기적금 7.05%
△한화저축은행 라이프플러스 정기적금 6.30% 등 입니다.
오늘은 적금이자높은은행과 정기예금금리를 1금융권, 저축은행 등 다양한 은행들을 통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은행별로 다양한 금리를 한눈에 살펴보고 싶으시다면 하단의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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