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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유승호, 사람들이 모르는 4가지

슈퍼daddy 2023. 10. 30.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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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OTT 웨이브에서 '거래'로 흥행돌풍을 이끌고 있는

아역배우이자 국민남동생으로 알려진 유승호와 관련해 사람들이 모르는 4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데뷔작

유승호라고 하면 2002년 개봉한 영화 '집으로'를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요.
이때 유승호의 나이는 8살이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국민 남동생이라는
애칭을 얻었으며, 연기력과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사실 유승호의 데뷔작품은 2000년 소설을 원작으로 한 MBC 드라마 '가시고기'입니다.

이 작품은 백혈병에 걸린 아들을 살려내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는 아버지(정보석)의 숭고한 사랑을 다룬 작품인데요.
유승호는 속 깊은 아들 정다움 역할로 나이답지 않은 깊은 감정선을 보이며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유승호의 나이는 6살이었는데요. 어린 유승호가 엉엉 울면서 연기하기 싫어하자,
아빠 역할이었던 정보석이 어르고 달래서 자기 집으로 데려가 킥보드를 사주고
자기 아들들과 같이 하룻밤 같이 놀면서 마음을 돌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둘째, 군복무

유승호는 2013년 3월 5일 춘천 102 보충대로 입소했습니다.
유승호는 입대를 언론에 알리지 않고 극비리에 진행했으며 입소 현장에는 가족과 소속사 관계자만 동행했습니다.
유승호는 입소 다음 날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입대 사실과 머리를 자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유승호는 군 복무 중에 조교로 임명되었는데요.
조교로서 신병들을 훈련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조교로서 엄격하고 냉철한 모습을 보였으며, 신병들에게 별명으로 '유조교'라고 불렸습니다.
유승호의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에 팬들은 놀라움과 충격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유승호는 전역 후 인터뷰에서 군대에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유승호는 군대에서 연기에 대해 많이 고민했으며,
연기를 계속할지 그만둘지 결정하기 위해 군대로 도망갔다고 밝혔습니다.
유승호는 군대에서 연기의 소중함을 깨달았으며
연기를 계속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다지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셋째, 음원출시

2010년 '사랑의 리퀘스트' 600회 특집에서 사랑을 믿어요'라는 노래를 직접 불러 음원으로 출시했습니다.
이 노래의 가사는 스리랑카에서 전쟁고아들의 참담한 생활상을 직접 목격하고 경험한 유승호가
현지에서 기록한 일기 내용을 기반으로 했습니다.

당시에 이 함께 부르고 작사까지 참여했던 한 가수가 있는데요.바로 '아이유' 입니다.
유승호와 아이유가 함께 부른 '사랑을 믿어요' 앨범의 발매일은 2010년 8월 2일이며
아이유가 사람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한 '좋은 날'이라는 곡은 발매일이 2010년 12월 9일입니다.

아이유가 지금처럼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기 전에 일이다 보니 유승호는 기억해도
아이유를 기억 못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이유는 음원 출시 인터뷰에서 "유승호 오빠가 스리랑카에서 겪은 일들을 듣고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도 그런 곳에 가서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제가 할 수 있는 건 노래밖에 없어서
조금 죄송스러웠지만 이 노래로 조금이나마 기부할 수 있다면 기쁩니다."라고 인터뷰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넷째, 반전취미

바람을 가르며 멋지게 드리프트를 뽐내는 이 남자.
바로 '유승호'입니다.
한 인터뷰에서 유승호는 '나만의 소확행'으로 새벽 드라이브를 꼽을 만큼 차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차 없는 새벽 시간대에 노래 틀고 드라이브하면 낭만적인 느낌이라 면허를 따고 나서부터
계속 빠지지 않고 하고 있다며 차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2019년도에는 카레이싱 연습을 하는 동영상을 SNS에 게재했었는데요.
카레이싱을 시작한지는 2년 정도 됐으며 한달에 1~2회 정도 서킷을 방문해 연습한다고 했습니다.
유승호는 평균 5시간 이상 시간 내서 운전 연습을 할 만큼 차에 대한 강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섯째, 절친

유승호의 절친한 친구로 잘 알려진 사람으로는 배우 박은빈, 김예원, 박영서, 고경표 등이 있습니다.
박은빈, 김예원, 박영서, 고경표는 2012년 드라마 '프러포즈 대작전'에서
절친 5인방으로 연기하면서 친해졌다고 하는데요.

눈에 띄는 절친으로는 방탄소년단 '진'이 있습니다.
유승호와 방탄소년단 진은 2013년부터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들은 사적인 자리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고, 성격이 좋아서 친해지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유승호는 진과 함께 게임을 즐기기도 하고, 고양이를 키우는 공통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유승호는 진에게 OST를 불러달라고 농담하기도 했고,
진은 유승호의 드라마 '메모리스트'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주면서 찐절친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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