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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등장인물 관계도 줄거리 결말 5화 예고 임지연 김태희

슈퍼daddy 2023. 6. 3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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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등장인물 관계도
줄거리 결말 4화 예고 임지연 김태희 지니TV


마당이 있는 집 등장인물 관계도 줄거리 결말 4화 예고 임지연 김태희 지니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마당이 있는 집'은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던 추상은(임지연)과 문주란(김태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 입니다. 

 

"완벽한 집, 행복한 가정, 그럴 줄 알았다. 그런데... 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

마당이 있는 집 등장인물관계도 정보 몇부작 문주란 추상은 박재호 김윤범

오픈 : 2023.06.19

채널 : 지니TV, 지니TV 모바일, 티빙, 넷플릭스

총 8부작

편성 : ENA 월, 화 오후 10:00

제작사 : KT스튜디오지니,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 김영규, 김제현, 장소정

연출 : 정지현, 허석원

PD : 김호룡, 김하나

극본 : 지아니

 

"당신 남편이 내 남편을 죽였어"

 

예고편에서 부터 아주 강렬한 멘트로 시작합니다.

마당이 있는집 3부작에서 추상은(임지연)이 문주란(김태희)에게 한 대사이기도 한데요.

이 멘트를 보거나 들으면 누구든 한 번쯤 솔깃할 만한 대사입니다.

 

부유한 집안으로 시집와서 완벽한 가정을 꾸리며 호화로운 집으로 이사를 오게된 문주란(김태희)과

가정폭력을 행사하는 남편과 맞벌이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추상은(임지연)의 인물은

문주란(김태희)의 집 마당에서 발생한 하나의 사건으로 인해 두 여인의 삶은 180도 달라지기 시작하는데요.

 

 

마당이 있는집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추상은(임지연)

 

가난과 남편의 가정폭력이 시달리는 임산부 추상은.

남들처럼 살기 위해 치열하게 달려들지만 고달픈 삶은 계속되는데..

남편의 죽음과 함께 자신과 정반대의 삶을 살고 있는 문주란을 만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문주란(김태희)

 

평화로운 가정을 꿈꾸는 아름다운 아내 문주란은 완벽하고 아름다운 집 마당에서

수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서 인생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됩니다.

여기에 자신의 가정을 흔드는 여자 '상은'을 마주하게 되면서

자신의 세계에서 균열의 틈을 발견하게 됩니다.

 

박재호(김성오)

 

주란의 남편이자 키움아이병원장인 능력 있는 완벽주의자인 박재호

아내에게는 둘도 없이 부드럽고 자상한 남편이지만

뒷마당에서 문주란이 수상한 냄새가 난다고 하면서

아내 문주란과 충돌하기 시작합니다.

 

김윤범(최재림)

 

추상은의 남편이자 제약회사 영업사원인 김윤범은

가정폭력을 일삼는 남편입니다.

남들처럼 보란듯이 잘 살아보는게 목표인 김윤범은

비루한 삶을 벗어나기 위해 협박을 일삼다 죽게 되는데..

 

마당이 있는집 4화 줄거리 하이라이트

4화에서는 추상은(임지연)이 박재호(김성오)를 만나

상은의 남편 최재림의 죽음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며 거래를 시작하는 장면이 그려집니다.

한편 문주란(김태희)는 옆집 해수(정운선)를 찾아가 CCTV를 보여줄 수 있냐며 요청하는데..

그 이유는 비오던 그날 남편의 차량이 찍힌 CCTV를 확인하기 위해였습니다.

 

장례식장에서 나한테 한말 설명해줬으면 좋겠어요

"당신 남편이 내 남편을 죽였다"던 말을 떠올리고

문주란(김태희)은 추상은(임지연)의 집으로 찾아가 설명해달라고 말하며

"그날 밤 남편한테 문자 보낸 사람도 그쪽이죠?"라고 추궁하자

추상은은 "맞아요 내가 보낸거"라고 답합니다.

 

저도 동행할게요. 원하는대로 할게요. 그게 뭐든

문주란은 옆집 해수에게 차를 빌려 추상은과 함께 동행을 시작하는데

두 사람이 처음으로 향한 곳은 이수민의 집입니다.

이수민의 부친을 만난 추상은은 이수민 부친의 의심에 당황하다

가정폭력을 당했던 트라우마로 인해 크게 동요하고

문주란의 도움을 받아 집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마당이 있는 집 5화 예고

마당이 있는 집 5화 바로보기

남편의 진실에 한 발 더 다가간 문주란과 추상은.

하지만 믿을 수 없는 사실을 듣고 혼란스러워 지는데...

 

"그쪽이 곱등이에요?"
"아줌마가 박원장 마누라구나"

"이수민 마지막으로 본날이 언제야?"

"당신이 여기서 뭐 했는지 그것만 말하면 되잖아"

"왜 그렇게까지 남편을 못 믿는건데?"

"승재도 아는거야?"

"엄마가 맡은 냄새 나도 맡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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